영남대병원(원장 이관호)은 오는 3일 오후 1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투석 환자에서 발생하는 합병증과 치료`를 주제로 공개건강강좌를 연다.
이날 강좌에서는 윤경우 교수가 `만성 신부전 환자의 고혈압`을, 도준영 교수가 `만성 신부전 환자의 뼈 질환`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이어 박종원 교수와 조규향 교수가 각각 `만성 신부전 환자의 빈혈`, `혈액투석 중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만성 신장(콩팥)병`은 원인과 관계 없이 오랜 기간에 걸쳐 신장이 손상돼 정상적인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면서 노폐물이 몸에 쌓이고, 이에 따라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만성 신부전, 심장혈관 질환 및 중풍 등 위험을 증가시킨다.
도준영 신장내과 과장은 "식욕이 떨어지거나 피부가 창백하고 가려워지며 쉽게 멍이 드는 증상, 야뇨증,호흡곤란, 딸꾹질, 구역질, 구토, 하지경련, 근육통, 저린 느낌 등이 만성 신부전의 대표적 증상"이라며 "합병증으로는 고혈압, 골다공증, 산소운반 기능을 감소시키는 빈혈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도 과장은 "당뇨병, 고혈압, 고령, 만성 신부전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발생위험이 특히 크므로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무료로 혈압·혈당·고지혈증·소변 검사를 실시한다.
※문의=(053)620-4413
[이 게시물은 헬스인포님에 의해 2019-06-05 08:16:05 강연/세미나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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