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3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스트레스, 불안 그리고 중독'을 주제로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에서 정신건강의학과 박용천 교수는 "스트레스의 일반적인 반응은 불안이나 긴장, 우울, 중독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면서 "스트레스는 과도하면 정신건강이나 육체건강에 이상이 오지만 너무 없어도 무료함과 나른함이 올 수 있어 적당한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박 교수는 "긍정적인 일을 하기 위한 좋은 스트레스는 정신과 신경, 면역도 강화되지만 나쁜 스트레스는 신체 및 정신질환의 유발이나 악화의 요인이 된다"며 "스트레스는 과도하게 쌓이면 혼자서 치료하기는 어려우므로 운동 등 긍정적 삶의 변화와 주변 사람들의 지지를 요청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강좌에서는 '스트레스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 게시물은 헬스인포님에 의해 2019-06-05 08:16:05 강연/세미나에서 복사 됨]